<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후기>
1주차에서 자음과모음님께 “임장이란 무엇이고, 임장보고서는 왜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임장보고서라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작성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특히, 1주차에 임장보고서 앞부분을 템플릿에 맞춰서 작성하면서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키는대로 장표를 만들자’의 마음으로 작성을 한 상태에서 뚜렷한 임보 작성법을 알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2주차 강의에서 밥잘님께서 아주아주아주 자세하고 자세하게 임장보고서 작성방법과 활용방법에 대해서 강의해주셨습니다.
특히, 초보들이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다보면 지엽적인 것에 매몰되는 모습을 주의하라는 취지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템플릿이나 자잘한 수치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본질적으로 내가 왜 이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임장보고서 목차별로 하나하나 어떻게 작성하면 될지 알려주셨습니다.
밥잘 강사님께서 본인의 시간을 녹여내고 시행착오하며 경험한 내용들을 공유해주시면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을 해주시며, 제가 시행착오해갈 시간을 잔뜩 아껴주신 것 같아서 너무나 값진 강의시간이였습니다.
개인일정까지 겹쳐서 벅찬 2주차 일정이지만, 최대한 진도를 빼는 것에 집중한 이후, 짬이 날때 ‘임장보고서 작성 매뉴얼’과도 같은 강의교재를 다시 복습하면서 차근차근 비기너를 벗어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잊지 않기 위해 강의의 핵심을 정리해보며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충분한 가치(입지)가 있는 물건을 탐색(임장)하고,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사기 위한 판단의 근거(임보)로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