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 그릿(GRIT)
[기본정보]
- 독서기간 : ‘24.4월
- http://aladin.kr/p/QQanK
[Key Words]
#집념 #이타심 #포기하지않는태도
[독서후기 – 책에서 본 것과 책을 통해 깨달은 것]
1. Underline & 그 문장들에서 깨달은 것들
(p.27) 현재의 역량으로는 버거운 도전 과제들이 주어진다는 점이다. 매슈스와 다른 신병들은 난생처음 할 수 없는 일을 하라는 요구를 매시간 받았다. “2주도 안 돼 지치고 외롭고 좌절감에 빠져 그만두려고 했습니다. 동기들 모두가 그랬지요.” 일부는 정말 그만뒀지만 매슈스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위기 대처 능력과 재능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목겨했다. 실제로 훈련 도중에 포기하는 신병들 중 그 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드물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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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한됩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Grit은 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그래서 자자가 말하는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라는 그릿의 뜻을 한국어의 한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그릿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쓰되, 문맥에 따라 투지와 의지 등으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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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8)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처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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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1) [재능*노력=기술]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기술*노력=성취]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이다.
내 이론에서는 동일한 환경에 놓인 개인들을 고려할 때 각자의 성취는 오직 재능과 노력 두 가지에 의해 좌우된다고 본다. 물론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인 재능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노력은 위의 등식에서 한 번이 아니고 두 번의 인수로 고려된다.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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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3) 우리 부부가 처음 도예를 시작했을 때 만든 도자기 중에는 지금 생각햅면 형편없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지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최선의 작품이었지만 당시의 생각이 단순했던 만크 작품 역시 단순했고 요즘 내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깊이가 없었죠.”
“처음 1만 개의 작품을 만들 때까지는 힘들었는데 그 뒤부터는 조금씩 수월해졌어요” 그가 이어서 말했다.
: 작업이 수월해지고 매켄지의 기술이 향상되면서 하루에 만들어내는 작품의 수가 늘어났다. –> [재능*노력=기술]
: 동시에 그가 세상에 내놓은 훌륭한 작품의 수도 증가했다. –> [기술*노력=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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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 일단 출석만 하면 8할은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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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1)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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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2)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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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3) 그릿은 강도보다 지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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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5) “정말 중요한 점은 이거예요.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군요. 이해했습니다.”
“맞아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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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5) 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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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6) GRIT 척도
*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가 생기더라도 기존의 것에 소홀해지지 않는다.
* 나는 실패해도 실망하지 않는다..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 나는 한 가지 목표를 세워놓고 다른 목표를 추구하지 않는다.
* 나는 노력가다..
* 나는 몇 개월 이상 걸리는 일에도 계속해서 집중할 수 있다.
* 나는 뭐든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낸다.
* 나의 관심사는 해가 가도 변하지 않는다.
* 나는 성실하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 나는 어떤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사로잡히면 그 관심을 지속한다.
* 나는 좌절을 딛고 중요한 도전에 성공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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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4) 캐럴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목표를 위계화하는 것이다. ~~~ 하위 목표를 달성하려는 이유는 단지 우리가 원하는 또 다른 목표를 얻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서 위로 갈수록 더욱 추상적이고 일반적이며 중요한 목표가 된다. 상위 목표일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 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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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5)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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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6)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따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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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9, 102) 워렌버핏: 우선순위를 정하는 3단계
1.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2.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3.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4. 이 목표들이 공동 목표에 얼마나 기여하는가? 라고 자신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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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 매우 다른 상위 수준의 목표들로 활동이 분산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궁극적인 목표는 단 하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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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2) 이 목표들이 공동 목표에 얼마나 기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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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3) 자신의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 만큼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고민도 거친 후에,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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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1) 농구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의 하나가 기술 수준이 약간 더 높은 아이들과 시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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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5) 세계적 수준의 실력자가 되려면 끈기만큼 열정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또한 우리는 소설가 존 어빙이 그랬듯이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녀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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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9)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자기 행동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만큼은 위에 열거된 발언을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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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0) 우리는 다양한 시점에서 크게 작게 허물어진다. 그대로 주저앉는다면 투지를 잃지만, 일어난다면 투지는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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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0) 아직 열정의 대상을 정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하루에 몇 시간씩 부지런히 기술을 연마할 준비가 되기 전에 흥미를 자극하면서 빈둥거릴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관심을 발전시키는 데는 시간과 에너지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절제와 희생이 필요하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초반부터 기술이 향상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들은 몇 년 후의 일까지 생각하지 않는다. 일생의 길잡이가 될 최상위 수준의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 없이 그저 즐길 뿐이다. 다시 말해서 가장 성공한 전문가들도 처음에는 진지하지 않은 초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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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7) 다양한 취미에 빠지는 행동은 해가 되지 않지만 끝없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한 가지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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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9) 실비아는 초보자가 느끼는 새로움과 전문가가 느끼는 새로움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다. 반면에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현대 미술을 예로 들어봅시다.” 실비아가 말했다. “많은 작품이 전문가에게는 매우 달라 보이지만 초보자에게는 서로 비슷해 보일 것입니다. 작품을 보는 데 필요한 배경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색채와 형태만 보입니다. 무엇을 표현한 작품인지 확신하지 못하죠.” 반면에 미술 전문가들은 작품에 대한 이해가 매우 뛰어나다. 전문가들은 일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세세한 차이를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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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2)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지 분명히 지각했다면 이제 관심을 발전시킬 차례다. 관심사를 발견한 다음에는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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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7) 에릭슨의 연구로 밝혀진 결정적 사실은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핟ㄴ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대부분과 달리 전문가들은 에릭슨이 말하는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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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8~169)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흥미롭게도 많은 이들이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연습하기를 원한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피드백을 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가?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그 다음은… 무엇인가? 도전적인 목표에 도달한 다음에는 무엇이 남는가?
전문가들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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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5) 기술을 향상시키는 정도로 연습의 효과를 판단한다면 의식적인 연습이 단연 으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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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5) 다양한 분야의 투지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코치에게 의식적인 연습을 할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묻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은 할 수 없는 일을 시도할 때 좌절감과 불편함, 심지어 고통을 느낀다는 마사 그레이엄의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일부는 의식적인 연습이 먼 훗날뿐 아니라 연습하는 순간에도 매우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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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The One Thing] 완독 후 내 삶에 지금 바로 적용할 단 한 가지
[독서리스트]
No. | 날짜 | 도서명 | 점수 (10점) |
재독 희망 |
원씽 |
#1 | 23.08.31(목) ~23.09.04(월) |
세이노의 가르침 | 8.0 | O | 나의 하루를 30분 단위로 기록해보고, 무의미한 시간을 반성하고 유의미한 시간으로 바꾸기 |
#2 | 23.09.05(화) ~23.09.06(수) |
원씽(The One Thing) | 7.0 | O | 오전에 2시간 먼저 출근하여 독서한다. |
#3 | 23.09.07(목) ~23.09.09(토) |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 5.0 | O | 매월 나의 소비를 점검해서 분석하고 개선점을 찾는 시간을 갖자. 그리고 행동을 유행이 아닌 습관으로 만들자. |
#4 | 23.09.10(일) ~23.09.12(화)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7.0 | O |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물을 마신 후, 1장(2page)의 책을 읽는다. |
#5 | 23.09.14(목) ~23.09.17(일) |
협상의 기술1 | 8.0 | O | |
#6 | 23.09.17(일) ~23.09.19(화) |
본깨적 | 8.0 | X | |
#7 | 23.09.19(화) ~23.09.20(수) |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 8.0 | O | 지난 3개월(23년 6월~8월)의 수입과 지출을 분석하고 과소비 지수를 계산한다. |
#8 | 23.9/20(수) ~ |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 7.0 | O | |
#9 | 23.9/29(금) ~23.9/30(토) |
역행자 | 8.5 | O | 사업과 관련된 책을 10권 골라서 읽는다. |
#10 | 23.10/1(일) ~23.10/6(금) |
보도 섀퍼의 돈 | O | ||
#11 | 23.10/7(토) ~10/22(일) |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7.0 | X | 돈 버는 지혜는 유행과 달리 변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유지된 지혜의 힘을 믿고, 이에 따라 돈을 관리하자. |
#12 | 23.10/7(월) ~10/10(화) |
부자의 그릇 | X | ||
#13 | 23.10/24 ~11/1 |
역행자 | O | ||
#14 | 23.11/3 ~12/6 |
부의 추월차선 | 9.0 | O | 나는 빠르게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
#15 | 23.12/8 ~12/17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O | ||
#16 | 23.11/10 ~12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1 | 9.0 | O | |
#17 | 23.12/24 ~24.1/6 |
돈의 속성 | 9.0 | O | 내 삶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세운다. |
#18 | |||||
#19 | |||||
#20 | |||||
#21 | |||||
#22 | |||||
#23 | |||||
#24 | |||||
#25 | |||||
#26 | |||||
#27 | |||||
#28 | |||||
#29 | |||||
#30 |